반응형 인하대 추락1 인하대 성폭행 피해 여학생.. 건물에서 추락한 뒤 숨이 있는 상태였다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또래 남학생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학생이 건물에서 추락한 후 1시간 넘게 방치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준강간치사 혐의로 구속된 인하대 1학년생 A(20)씨는 지난 15일 오전 시간대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에 있는 5층짜리 단과대학 건물에서 평소 알고 지낸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후 도주 했습니다. A씨는 B씨가 3층 복도 창문에서 1층으로 추락하자 B씨 옷을 다른 장소에 버린 뒤 자취방으로 도망쳤다가 당일 오후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B씨가 건물에서 추락한 시간대를 당일 오전 1시 30분에서 오전 4시 사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전 1시 30분은 A씨가 B씨를 부축해 해당 건물에 들어간 시간 입니다. 오전 4시는 건물 인근길에서 피를 흘린 채.. 2022.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