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실종1 20대 여성.. 퇴근길 서울 가양역 인근에서 일주일째 실종 행방이 묘연한 상태 서울 강서구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20대 여성의 행방이 일주일째 오리무중 상태입니다. 서울 강서경찰서 실종수사팀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서구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김가을(24)씨를 추적 중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김 씨 가족은 지난달 27일 오후 11시 37분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김가을씨 언니에 따르면 김 씨는 실종 당일 강남에 있는 회사에서 퇴근한 뒤 미용실에 다녀온다고 했습니다. 김 씨는 머리를 한 뒤 인스타그램에 '펌 하자마자 비바람 맞고 13만 원 증발, 역시 강남은 눈 뜨고 코베이는 동네'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올렸고, 오후 9시 30분까지는 연락이 됐습니다. 이후부터는 언니의 연락에 답이 없었고, 전화도 받지 않았습니다. 김가을 씨의 친구들 역시 오후 9시 30분까.. 2022. 7.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