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용진 사퇴1 여당 의원에게 술잔을 던져 깨트린 김용진 경기도 부지사 사임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단 취임 4일만에 전격 사퇴했습니다. 지난 27일 발생한 식사중 국민의힘 위원에게 술잔을 던져 논란을 빚은 책임으로 풀이 됩니다. 김 부지사는 3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경기도 경제부지사 직을 사임하고자 한다"라며 밝혔습니다. 이어서 "짧았지만 지방정치에 대해 많은 것들을 느낀 시간이었다. 김동연 도지사가 선거과정에서 끊임없이 주장한 정치교체가 더욱 절실하게 필요한 이유를 다시 한번 절감한 계기이기도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저의 사임이 각자의 입장을 모두 내려놓고 도의회가 하루 빨리 정상화되어 도민의 곁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건이 발생된 당일, 김용진 부지사의 요청으로 만찬이 이루어졌으며 김 부지사는 만찬 도중 옆에 앉아있던 민주.. 2022.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