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탄총1 [속보] 아베 일본 전 총리 자위대 출신 남성에게 산탄총 맞아 의식불명 상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오전 11시 30분쯤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인근에서 유세 연설을 하던 중 총을 맞아 쓰러졌다고 공영 NHK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가 이날 오전 일본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세 중이었는데 총성과 같은 소리가 들렸고 아베 전 총리가 쓰러졌습니다. 현장에서 취재 중이던 NHK 기자는 총성과 같은 소리가 두 번 들렸으며 아베 전 총리가 가슴 부위에서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고 전했습니다. NHK는 경찰 당국을 인용해 아베 전 총리가 병원 후송 당시 의식이 있는 상태였으나 곧 심폐 정지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총알 다수가 좌측 가슴 부근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한 발이 아베 전 총리의 목으로 향했습니다... 2022.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